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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화현장] 한국계 혼혈 복서 마르코에게 닥친 시련…영화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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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귀공자 / 감독 : 박훈정 / 출연 :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필리핀 불법 도박 경기장의 복서로 어렵게 살아가던 한국계 혼혈 마르코.

어느 날 한국에 산다는 아버지가 그를 찾는다며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자칭 귀공자라는 남성에게도 쫓기기 시작합니다.

김선호 배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잔혹한 폭력을 행사하는 광기의 인물, 귀공자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