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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분핫뉴스] "5만 원 더 내든지 취소하든지"…축제 시즌 다가오자 또 '바가지 요금'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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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에 3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싸이 흠뻑쇼' 공연을 보기 위해 이미 숙박업소를 예약한 한 직장인은 숙박업소로부터 "요금을 잘못 기재했으니 5만 원을 더 내거나 예약을 취소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결제까지 마친 상태여서 예약 취소가 되진 않았지만 그야말로 황당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