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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또 조폭 긴장감 감도는 부산…여전한 '칠성파·신20세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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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또다시 조폭으로 인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이 이번 주말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1년 부산의 한 장례식장, 건장한 남성들이 뒤섞여 몸싸움을 벌입니다.

부산의 양대 조직으로 꼽히는 칠성파와 신20세기파의 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겁니다.

자동차 추격전까지 벌이며 한밤 부산을 무법천지로 만들었고, 7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