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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D리포트] 모디 인도 총리, 배우 리처드 기어와 요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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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유엔본부 광장에서 집단 요가가 펼쳐졌습니다.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집단 요가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 등 1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무려 135개국의 다양한 국적자들이 참가해 가장 많은 국적자가 모인 요가 레슨으로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014년 유엔을 움직여 세계 요가의 날 지정을 관철한 모디 인도 총리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미래를 위해 모두 손을 맞잡자며 전 세계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