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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3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디지털 세상의 다양한 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건전한 디지털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윤리 '인식 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식 제고 콘텐츠 부문은 초등부 한정 그림일기, 포스터, 카드 뉴스, 웹툰, 동영상, 학습 콘텐츠 부문은 교수·학습 지도안으로 교과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의 세부 분야로 나뉜다.
콘텐츠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홈페이지(www.디지털윤리.kr)에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방통위원장상 7점, 교육부장관상 3점, 국방부장관상 1점, 주관기관 및 후원기관장상 12점 등 총 25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연말에 개최되는 '2023년 디지털윤리대전'에서 시상하며, 디지털 윤리 인식 제고 홍보와 현장 교육에 활용된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디지털 윤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디지털 시민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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