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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사망…"선로 감전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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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를 방문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열흘 전 파리 지하철역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관광객이 지하철 선로를 건너려다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남쪽에 위치한 지하철역입니다.

현지 시간 지난 12일 밤 한국인 관광객 36살 A 씨가 이곳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