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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화 '친구' 그 폭력조직 두목 결혼식 열린다…경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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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기억하시나요.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이 이번 주말에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일요일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서 폭력조직 '신20세기파' 두목 A 씨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하객 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전국 각지의 조직폭력배들이 대거 모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