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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일당 받으며 일해" 허재호, 해외 호화생활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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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노역 일당이 5억 원으로 책정됐던 '황제 노역' 논란의 당사자 허재호 전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추적했습니다. 벌금 낼 돈도 없다고 했던 허 전 회장 일가의 자산 총액은 1천억 원이 넘는 걸로 파악됩니다.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홈페이지, 총면적 1천200제곱미터, 363평에 달하는 대저택이 우리 돈 30억 원을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