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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파리 한복판서 가스 폭발…"불길 30m 높이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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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7명 부상…인명피해 더 늘어날 수도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로 최소 37명이 다쳤습니다. 200명이 넘는 소방대원이 투입돼 불길은 잡혔지만, 이 사고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5구의 한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시커먼 연기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