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6시간 실종됐다 피멍 든 채 발견된 할머니…미궁 풀렸다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얼마 전,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6시간 동안 실종됐다가 얼굴에 피멍이 든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죠.

경찰이 낙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지난 14일 낮, 아들과 함께 경기 의정부의 한 병원을 방문한 80대 김 할머니는 아들이 잠시 진료실에 들어간 사이 홀로 병원 밖으로 나갔습니다.

할머니는 약 6시간 뒤 병원에서 6km 정도 떨어진 양주시 한 도로변에서 발견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