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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법적 보호 필요" vs "가족 해체 ·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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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법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모두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과 헌법으로 규정된 가족법 체계 전반을 흔들 수 있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쟁점들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월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