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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과외 강사 구하며 "혼자 사세요?"…54명 접촉한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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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과외 앱을 통해 강사 54명을 접촉한 걸로 드러났는데, 정유정은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계획적 범죄였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유정은 불우한 성장 환경과 취업 실패 등으로 쌓인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