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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끝까지판다][단독] 뉴질랜드 부동산에 사진 올라왔는데…"돈이 어딨냐"는 대주그룹 회장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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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판다]

<앵커>

일당 5억 원의 이른바 황제 노역 사건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취재한 내용 오늘(21일)도 이어가겠습니다. 500억 원대 탈세와 1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허재호 전 회장은 자신은 벌금을 낼 돈도 없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외국에서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계속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허재호 씨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저희 끝까지 판다팀이 추적해 봤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현영 기자>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홈페이지, 총면적 1천200제곱미터, 363평에 달하는 대저택이 우리 돈 30억 원을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