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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점주 자리 비우자 '돌변'…출근 첫날 편의점 털어간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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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출근 첫날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출근 첫날 편의점 턴 알바생'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결제기를 열어 재빠른 손길로 현금을 챙깁니다.

바지 주머니에 돈을 찔러 넣는 장면이 편의점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한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저지른 일이라며 온라인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11일 해당 매장에 처음 출근했다는데요.

저녁 7시쯤 점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돌변해 결제기에서 돈을 훔치고는 편의점 문을 잠근 뒤 열쇠까지 훔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점주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