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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업 선택권 확대…고1 내신 절대평가 '도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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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가는 2025학년도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함께 검토됐던 내신 절대평가제는 보류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대책,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1일) 공교육 대책의 핵심은 기초학력을 키우고 수업선택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먼저 기초학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시기인 초등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각각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