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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사전청약 받고 분양 차일피일…당첨권 포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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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민간 사전청약 단지의 본청약 예정일이 다가왔지만,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대부분 분양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인허가가 미뤄지거나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인데, 애꿎은 당첨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1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인천 영종도의 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