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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법정 서게 된 '바이든 차남'…트럼프가 즉각 반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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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탈세와 총기를 불법 소지한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단으로 헌터 바이든을 자주 문제 삼아왔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사법당국이 대통령의 아들에게 특혜를 준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며 정치적 약점이 돼온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