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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교육부 복무 감찰 이번 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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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무조정실이 교육과정 밖에 있는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에 대한 복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수능을 준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밝히겠다는 겁니다.

최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교육부에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를 핵심으로 하는 '공정한 수능'의 실시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