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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어항에 잉크 부은 윤재갑…국힘 "괴담 공포 조성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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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여야가 오늘(20일)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해수부장관이 국회에 나온 가운데 민주당은 방류의 안전성을 어떻게 단언할 수 있느냐며 공세를 펼쳤고, 국민의힘은 괴담으로 불안을 조장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물이 담긴 작은 어항에 잉크를 흘려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