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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잠수 2시간 안돼 연락두절…'타이태닉' 보려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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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년 넘게 바닷속에 잠겨있는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러 나섰던 잠수정이 실종됐습니다. 탑승자 가운데는 영국의 억만장자 회장도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할리우드 영화로도 잘 알려진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들입니다.

현지시간 18일 오전,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들을 태운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됐다고 미국 해양경비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