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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타이완 '국민 MC' 극단적 선택 시도…"성추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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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국민 MC로 불리는 방송인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타이완 방송인 미키 황이 어제(19일) 낮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타이완은 최근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인선지인'이 도화선이 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미투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여성이 '10여 년 전 한 유명 연예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