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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부산엑스포' 총력전…오늘 밤 마지막 연사로 경쟁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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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회원국들을 상대로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직접 나섭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국시간 오늘 0시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