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1분핫뉴스] 부은 얼굴, 짙은 다크서클…연설도 안 한 김정은, 건강 이상 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건강 악화설이 또 제기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사흘간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얼굴이 심하게 붓고 눈 주위에는 다크서클이 생긴 초췌한 모습이었습니다.

왼쪽 볼에는 큰 뾰루지도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연설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