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윤 대통령 오늘 밤 직접 연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4박 6일 동안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20일) 밤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을 상대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영어 연설에 나섭니다.

파리에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국 시간 오늘 0시쯤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등의 영접과 의장대의 환영 속에 입국한 윤 대통령은 곧바로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