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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양국 관계 안정화 합의…북한 문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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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외교 수장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블링컨 국무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양국관계 안정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국의 역할도 요구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어제(19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면담은 시 주석이 상석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듯한 모습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