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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공업도시서 친환경 도시로…천연기념물 '수달'도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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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사상구는 부산의 대표적 공업지역이죠. 그래서인지 사상구 하면, 회색빛 노후공단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곤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1급수에 사는 수달이 찾아오고 자연휴양림 조성이 추진되는 등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수달 한 마리가 부산 학장천에서 노닙니다.

천연기념물이자 1급수에 서식하는 수달이 헤엄치는 모습에 시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