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작은 어선 한 척.
선장도 없이 홀로 50분 동안 동해 먼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해경 함정이 조심스럽게 어선에 다가가 속도를 맞추며 가장 근접한 순간, 해경이 어선 위로 뛰어내려 넘어진 상태에서도 빠르게 어선의 엔진을 정지시킵니다.
이 어선은 오늘 새벽 4시 22분쯤 강릉시 사천 앞바다에서 조업 중에 다른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홀로 조업 중이던 선장은 바다에 빠진 뒤 충돌한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어선은 시동이 켜진 채 시속 30km의 빠른 속도로 동쪽 먼바다로 질주했습니다.
선장도 없이 홀로 50분 동안 동해 먼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해경 함정이 조심스럽게 어선에 다가가 속도를 맞추며 가장 근접한 순간, 해경이 어선 위로 뛰어내려 넘어진 상태에서도 빠르게 어선의 엔진을 정지시킵니다.
이 어선은 오늘 새벽 4시 22분쯤 강릉시 사천 앞바다에서 조업 중에 다른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홀로 조업 중이던 선장은 바다에 빠진 뒤 충돌한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어선은 시동이 켜진 채 시속 30km의 빠른 속도로 동쪽 먼바다로 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