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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뉴스딱] "잔돈 됐어요" 호의 베풀던 그 승객…내려주고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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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은 됐다며 호의를 베풀었던 친절한 택시승객이 알고 보니 잔돈 대신 뭉칫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채널에 공개된 영상인데요.

영상에는 지난 3월 경기 부천 한 전철역 앞에서 택시에 탑승한 한 승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 남성이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후 안전벨트도 매지 않고 목적지를 설명하더니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인 '콘솔 박스'에 자신의 가방을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