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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당정 "해양 방사능 조사 92→200곳"…민주 "책임 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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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해양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지점을 현재 92개에서 200개로 늘린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오염수를 '핵 폐수'로 부르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이 잦아들지 않자, 정부, 여당이 해양·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