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수능 5개월 앞 윤 대통령 발언에…수험생·학부모 '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감사부터 징계까지 당국은 수능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대통령까지 나서서 출제 방향을 언급했는데, 당장 시험을 150일 정도밖에 남기지 않은 지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모두 혼란에 빠졌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재수생 아들을 둔 학부모 백 모 씨는 수능이 쉬워진다는 소식에 반갑긴커녕 걱정부터 앞섰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