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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버스기사 "깜빡 졸았다"…중학생 탄 수학여행 버스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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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생들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 3대를 포함해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학생과 운전자 등 모두 80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낸 버스 기사는 '깜빡 졸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동홍천 나들목 인근 도로.

신호대기를 위해 속도를 줄이던 버스를 뒤따라 오던 버스가 들이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