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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롯데, 시민단체 '벨루가 방류' 시위에 7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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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시민단체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 돌고래를 방류해야 한다고 최근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까지 수족관에 붙였는데, 그러자 롯데 측이 7억 원가량을 피해봤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자세한 내용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전시 중인 흰고래 벨루가입니다.

원래 3마리가 있었는데 2마리가 폐사했고, 13살 된 벨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