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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등 7대 추돌…8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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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생들이 타고 있던 수학여행 버스 3대를 포함해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학생과 운전자 등, 모두 80명이 다쳤습니다. 가장 먼저 차를 들이박은 버스 기사는 깜빡 졸아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G1방송 모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동홍천 나들목 인근 도로.

신호대기를 위해 속도를 줄이던 버스를 뒤따라 오던 버스가 들이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