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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례적 수능 지시에 "이권 카르텔" 비판…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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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교과 과정을 벗어난 수능 문제는 사교육을 조장하는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운 적 없고 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는 문제를 수능에 내는 건 결국, 당국이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정부가 강도 높은 조치를 내놓은 배경은 한상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관련 지시는 이주호 교육부장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