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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분핫뉴스] 하버드 의대 영안실에서 '시신 판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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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의대 영안실 관리자가 시신을 훔쳐서 팔다가 붙잡혔습니다.

하버드 의대 영안실에서 일하는 55세 세드릭 로지는 해부를 끝낸 시신에서 신체 부위 일부를 빼돌렸습니다.

아내와 공모해 머리나 뇌, 피부, 뼈 등을 본인의 집으로 옮겼다가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겼습니다.

이들은 2019년 시신의 머리를 1천 달러에 팔았고,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나온 얼굴 부위를 600달러에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