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피투성이 황보승희 "가정폭력 피해자…이혼해도 보복"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피투성이가 된 얼굴과 피멍이 든 팔, 찢어진 옷까지 황보 의원이 어제(15일) SNS 올린 사진입니다.

황보 의원은 자신은 가정폭력 피해자라며 '국회의원이 되고 용기를 내 이혼하자고 했을 때부터 폭행과 폭언, 협박이 더 심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