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은 현지시각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미국 주도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시급히 필요한 방공 장비를 전달하기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번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핵심 국가 기반 시설을 보호하고 반격 작전 성공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수백 발의 단거리와 중거리 방공 미사일, 그리고 연계 장비가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개국은 "장비 전달이 이미 시작됐으며, 몇 주 내에 전달이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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