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 4월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이후 63일 만이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은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 대한 맞대응성 무력시위로 풀이된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현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측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성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