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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0km 밖서도 목격" 대구 재활용 공장 큰불, 대응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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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오후 대구에 있는 한 재활용업체 공장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10km 밖에서까지 연기가 보일 정도로 불이 커지자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더 높이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장 밀집 지역 한가운데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