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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긴 친모…징역 7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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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서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유기한 엄마에게 법원이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개월 된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유기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된 서 모 씨.

법원이 오늘(15일) 1심에서 아동학대 치사 혐의 등에 대해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