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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번개 맞고도 다시 살아난 미국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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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내리칩니다.

번개는 당시 축구장에 줄을 설치하고 있었던 시청 직원 에릭 바움가르트너를 덮쳤습니다.

[ 제이 헤다이/목격자 : 폭탄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창밖을 내다보니 한 남성이 운동장 가운데 쓰러져 있었습니다. ]

목격자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발견 당시 에릭의 손에는 불에 탄 흔적이 있었고 땅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