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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시위와 파업

[속보]'노란봉투법 닮은꼴' 현대차 파업 손배소…대법 "개인 책임비율 다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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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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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2018.12.18.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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