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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이게 4만 원?" 바가지 논란에 조사…담당 과장은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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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원 춘향제의 음식 바가지요금 논란이 있었는데요.

결국 남원시 감사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렸던 춘향제에서 하천변에 마련된 야시장의 음식 가격이 터무니없다는 후기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4만 원짜리 통돼지 바비큐와 1만 8천 원짜리 해물파전 등을 찍은 사진과 함께 후기가 급속도로 퍼졌고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