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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국무, 4개월 만에 중국 방문…북 도발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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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찰 풍선이 미국 본토 영공에 침입했던 일로 중단됐던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4개월 만에 성사됐습니다. 두 나라 간 현안과 함께 정찰 위성을 곧 다시 발사하겠다고 밝힌 북한의 도발 문제도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16일 중국과 영국 방문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