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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남북연락소 폭파' 북에 447억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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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년 전 폭파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손해액을 물어내라는 건데, 실제 배상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인 2020년 6월 16일.

개성공단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이 폭파됐습니다.

근처 종합지원센터 건물도 함께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