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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불법 공유숙박 성행…안전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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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오피스텔, 경찰과 공무원들이 들어가 증거 사진을 확보합니다.

거실엔 투숙객을 위한 설명서가 놓여있고, 침구와 세면도구도 가지런히 정리돼 있습니다.

이곳은 구청에 숙박업 허가를 받지 않았는데도 공유숙박앱을 통해 버젓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에어비앤비 등을 통한 공유숙박은 생활형 숙박시설이거나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허가를 받은 경우 등에 한해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