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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순식간에 먼바다로 휩쓸려가…해수욕장 '이안류' 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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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수욕장에 이른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먼바다로 휩쓸려 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변에서 100미터가량 떨어진 바다 위에 튜브들이 떠 있습니다.

서퍼들이 나서 튜브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을 한 명씩 보드에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