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주유건 꽂고 출발한 차에 '퍽'…기름 넣다 날벼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고유가 시대 조금이라도 기름값을 아끼려고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주유소를 찾는 분들 많은데요.

셀프 주유소에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유건 꽂고 출발한 차 때문에 날벼락'입니다.

흰색 옷을 입은 여성이 주유를 마치더니 주유기 앞 정차된 차량의 운전석에 올라탑니다.

그런데 해당 차량의 주유건은 주유구에서 아직 뽑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성은 주유건을 빼지 않은 채 그대로 차를 운전해 출발했고 팽팽해진 주유선이 주유건과 함께 튕겨져 나와 맞은편에서 기름을 넣던 남성을 가격합니다.

봉변을 당한 남성은 주유건에 맞은 팔을 감싸 쥐고 고통스러워하는데요.


이 영상을 제보한 사람은 해당 여성이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건을 뽑지 않고 차를 출발해 옆에 있던 동생이 맞았다며 머리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