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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새로 짓고 보강하고…"중국 내 탈북자 구금시설 확장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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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북자 2천 명가량이 중국 공안 시설에 구금돼 있다고 지난해 한 북한인권단체가 주장했는데요. 해당 구금 시설이 찍혔다며 미 의회 청문회에서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무산군과 가까운 중국 허룽시 탈북자 구금시설 사진입니다.

왼쪽이 2019년, 오른쪽이 지난해 모습인데, 3년 만에 새 건물이 생기고 기존 시설도 보강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