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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D리포트] 中 탈북자 구금시설은?…새로 짓고 확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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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산군과 가까운 중국 허룽시 탈북자 구금시설 사진입니다.

왼쪽이 2019년 오른쪽이 지난해 모습인데, 3년 만에 새 건물이 생기고 기존 시설도 보강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 의회 청문회장에서 이 사진을 공개한 북한인권정보센터는 탈북자를 가두는 중국 공안 시설이 확장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측은 현재 중국에 구금된 탈북자 규모가 6백 명에서 2천 명으로 추정된다면서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